2026년 4대보험 요율 총정리 — 국민연금이 9.5%로 올랐습니다

2026년 4대보험 요율 총정리 — 국민연금이 9.5%로 올랐습니다

📌 3줄 요약

①국민연금 직장가입자가 9% → 9.5%로 올랐습니다. 해마다 0.5%p씩 올라 13%에서 멈춥니다.
②건강보험은 7.19%(0.1%p 인상), 장기요양은 소득 대비 0.9448%, 산재는 평균 1.47%로 동결입니다.
③오른 것은 보험료만이 아닙니다. 국민연금 소득대체율도 41.5%에서 43%로 올랐습니다.

2026년은 네 보험 가운데 셋이 움직인 해입니다. 특히 국민연금은 요율과 소득대체율이 함께 바뀌어서 내는 돈과 받을 돈이 동시에 달라졌습니다. 숫자를 보기 전에 내 월급에서 무엇이 오르는지부터 짚어두면 아래 표가 훨씬 빨리 읽힙니다. 급여명세서를 옆에 두고 확인해보세요.

국민연금 — 9.5%

직장가입자 기준 9.5%이고 근로자와 회사가 4.75%씩 나눠 냅니다. 지역가입자는 9% 그대로입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습니다. 해마다 0.5%p씩 올라 13%에 도달합니다. 2026년은 그 첫 해입니다.

같은 해에 받을 쪽도 움직였습니다. 소득대체율이 41.5%에서 43%로 올랐고, 출산크레딧은 첫째부터 12개월로 넓어졌으며 상한 50개월이 없어졌습니다. 군 복무 크레딧은 최대 6개월에서 최대 12개월이 됐습니다.

연금을 받으면서 일하는 경우의 감액 기준도 월 소득 309만원 초과에서 509만원 이상으로 올라갔습니다. 깎이지 않고 일할 수 있는 폭이 넓어졌습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화면 — 2026년 국민연금제도 변경 요약,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화면 — 2026년 국민연금제도 변경 요약, 보험료율과 소득대체율

내용은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 2026년 국민연금제도에 있습니다.

건강보험 — 7.19%

0.1%p 올랐습니다. 근로자 부담은 3.595%입니다.

구분 2025년 2026년
직장가입자 월평균 보험료 158,464원 160,699원
지역가입자 월평균 보험료 88,962원 90,242원

직장가입자는 2,235원, 지역가입자는 1,280원 늘었습니다.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화면 — 2026년 건강보험료율 7.19% 결정 안내
보건복지부 보도자료 화면 — 2026년 건강보험료율 7.19% 결정 안내

장기요양 — 0.9448%

여기가 가장 자주 틀리는 자리입니다. 장기요양보험료율은 두 가지로 적힙니다.

  • 소득 대비 0.9448% (2025년 0.9182%)
  • 건강보험료 대비 13.14%

같은 것을 다르게 적은 값입니다. 실제 계산은 건강보험료에 13.14%를 곱하고, 그 결과를 회사와 절반씩 냅니다. 두 숫자를 더하면 보험료가 두 배가 됩니다.

가입 세대 월 평균 보험료는 17,845원에서 18,362원이 됐습니다. 한 달에 517원 오른 셈입니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

💼 고용보험(실업급여)
1.8% · 근로자 0.9%
🏭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150인 미만 0.25% · 150~1,000인 미만 0.65% · 1,000인 이상 0.85%
⛑ 산재보험
평균 1.47% · 근로자 부담 0원

고용보험은 실업급여 몫만 절반씩 냅니다.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사업 몫은 사업주가 전액 부담하고 회사 규모에 따라 요율이 다릅니다.

산재보험은 업종마다 요율이 다르고 전액 사업주 부담입니다. 2026년 평균은 1.47%로 동결됐습니다.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화면 — 2026년 평균 산재보험료율 1.47% 유지
고용노동부 보도자료 화면 — 2026년 평균 산재보험료율 1.47% 유지

기준이 되는 금액도 7월에 바뀌었습니다

요율만 보면 반쪽입니다. 국민연금은 요율을 곱할 기준소득월액에 위아래 한계가 있고 그 값이 해마다 7월 1일에 조정됩니다.

2026년 7월부터 하한액이 410,000원, 상한액이 6,590,000원입니다. 그전에는 각각 400,000원과 6,370,000원이었습니다. 상한액을 넘게 버는 사람은 요율이 올라도 늘어나는 금액이 그 선에서 멈춥니다.

올해 오른 것을 한 줄로

국민연금 0.5%p, 건강보험 0.1%p, 장기요양 소득 대비 0.9182% → 0.9448%입니다. 고용보험과 산재보험은 그대로입니다.

내 급여에서 실제로 얼마가 더 빠지는지 계산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주 묻는 것

국민연금은 왜 계속 오르나요

한 번에 올리지 않고 0.5%p씩 나눠 13%까지 가는 방식으로 정해졌습니다. 같은 개편에서 소득대체율도 43%로 올랐습니다.

지역가입자도 9.5%인가요

지역가입자는 9% 그대로입니다. 2026년 요율 인상은 직장가입자에게 적용됩니다. 대신 저소득 지역가입자를 위한 보험료 지원이 월 소득 80만원 미만으로 넓어져 대상이 19.3만명에서 약 73.6만명으로 늘었습니다.

산재보험료가 명세서에 없습니다

근로자는 산재보험료를 내지 않습니다. 전액 사업주 부담이라 공제 항목에 없는 것이 정상입니다. 요율도 업종마다 달라서 같은 급여를 받아도 회사가 내는 금액은 제각각입니다.

요율을 곱할 금액은 무엇인가요

국민연금은 기준소득월액, 건강보험은 보수월액입니다. 국민연금에는 상·하한액이 있어 아주 높거나 낮은 소득은 그 선에서 끊깁니다. 계산이 어긋나는 자리는 4대보험 계산기 보기 전에에 모아뒀습니다. 퇴사 시점의 처리는 4대보험 상실신고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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